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엽기녀들의 심각한 엽기행각은 단연 수면 중에 이뤄집니다.
특히 엽기녀2의 자다가 벌떡 일어나기, 울기, 손벌리고 안아달라고 하기 등은 가장 두려운 행태입니다. 겪어본 사람만이 알겠지만 혹 뒤척이는 소리만 나도 가슴이 벌렁벌렁~ 뛰는 병이 생길 지경이니까요. 그래서 견디다못해 철녀인 엽기녀의 엄마도 몸살이 났습니다. 그 날도 울며 두통을 호소하는 엄마에게 엽기녀1, 우유좀 주세요.... 똑똑..... 따뜻하게 우유좀 데워 주세요..... 흑흑.....똑똑..... (아빠 오면 줄거라고 계속 말했건만....) 엽기녀2, 으앙~ 아무말없이~ 그저 앙앙앙~~~ 그래서 아빠가 귀가할 때 엄마는 엽기녀2를 업은채 뽀개지는 머리를 쥐어싸고 씽크대와 한판 하고 있었드랬습니다~~ 넘 슬픈얘기~~ 할아버지 차에서 엄마의 슬픈사연을 재연해 보이는 연기파 엽기녀1, 할아버지 : 엄마 언제부터 아팠니? 엽기녀1 : 응. 아빠가 "00아 많이 아프니?" 하니까 엄마가 "아니, 참을 수 있어!" (기운없는 목소리로) 어쨌든 이로인해 외할머니댁에서 지내게 됐는데 동네 미장원에서 엄마따라 엽기녀들의 헤어에 변화가 생겼습니다. 엽기녀1, 폭탄머리 엽기녀2, 빡빡머리 우하하!~! 이젠 헤어만봐도 엽기자매랍니다. 더 가관은 서로의 헤어에 대해 비방(?)을 하는 아주 치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. 언니의 행동을 유심히 본 후 따라하는 눈치없는 엽기녀2, 바로 응징하는 엽기녀1, '야! 빡빡머리! 저리가!! 하나도 안귀여워!!!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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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981stories at 03/06 ㅋㅋㅋㅋ, 정말 형다운 .. by Sung at 09/08 ㅎㅎㅎ, 제 이름으론 검색.. by 주영소영모 at 08/20 아 글고, 싸이 주소 살짝.. by Sung at 08/19 업뎃잇도 안돼는 폐가에 가.. by Sung at 08/19 ^^ 나 빼놓고 애들 얘기.. by 헬헬 at 08/19 잘 지내시죠? 요새 제가 .. by 주영소영모 at 08/18 아참, 잘 못썼네요. 소.. by Sung at 08/17 저희도 그 날만을 보며 살.. by Sung at 08/14 아주 재미 있게 보내셨네요.. by Sung at 08/06 이글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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